"2차전지 몰락하나" 에코프로, 장중 100만원선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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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주에 등극하며 2차전지 열풍을 이끌었던 에코프로가 장중 100만원 아래로 떨어졌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16분 에코프로는 전 거래일 대비 4만원(3.81%) 떨어진 101만원에 거래된다.
같은 시간 에코프로비엠은 전 거래일 대비 1만3000원(4.32%) 내린 28만8000원에 거래된다.
에코프로에이치엔은 전 거래일 대비 3300원(3.82%) 내린 8만3000원에 거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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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16분 에코프로는 전 거래일 대비 4만원(3.81%) 떨어진 101만원에 거래된다.
이날 에코프로는 장 중 한때 5.04% 하락하며 99만7000원까지 떨어졌다. 에코프로 주가가 100만원 아래로 내려간 것은 지난 7월28일 이후 처음이다.
에코프로는 5거래일 연속 하락하고 있다. 지난 6일도 2.6% 하락하며 종가 105만원을 기록했다.
에코프로 그룹사인 에코프로비엠과 에코프로에이치엔도 나란히 하락 중이다. 에코프로비엠은 5거래일, 에코프로에이치엔은 6거래일 연속 하락세다.
같은 시간 에코프로비엠은 전 거래일 대비 1만3000원(4.32%) 내린 28만8000원에 거래된다. 에코프로에이치엔은 전 거래일 대비 3300원(3.82%) 내린 8만3000원에 거래된다.
염윤경 기자 yunky2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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