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200억원 규모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융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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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20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3차분을 융자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청주시에 공장 등록을 하고 1년 이상 운영 중인 제조업과 소프트웨어개발 및 공급업, 연구개발업, 정보서비스업, 전문디자인업 등 지식서비스산업이다.
신청일 현재 청주시에서 자금을 지원받거나 휴·폐업 중인 업체, 전년도 매출실적이 없는 업체, 충북도 경영안정지원자금을 받는 업체는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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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는 20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3차분을 융자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청주시에 공장 등록을 하고 1년 이상 운영 중인 제조업과 소프트웨어개발 및 공급업, 연구개발업, 정보서비스업, 전문디자인업 등 지식서비스산업이다.
시와 협약한 은행에서 업체당 최대 8억원을 빌려주고, 연 이자 3%를 최대 5년간 시에서 지원한다.
신청일 현재 청주시에서 자금을 지원받거나 휴·폐업 중인 업체, 전년도 매출실적이 없는 업체, 충북도 경영안정지원자금을 받는 업체는 제외된다.
신청은 18일부터 22일까지 청주시 기업투자지원과로 하면 된다.
시는 올해 중소기업 230곳에 1020억원 규모의 경영안정자금을 융자 지원했다.
코로나19 및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매출이 감소한 기업과 집중호우 피해 기업을 대상으로 한 특별경영안정자금도 수시 접수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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