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도 남기리' 김남길 "나랑 이상윤, 어차피 사람들이 못 알아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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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남길이 일상 속에서 촬영을 한 소감을 밝혔다.
'뭐라도 남기리'는 MBC와 라이프타임이 공동제작한 시사교양 프로그램으로, 배우 김남길이 길동무 이상윤과 함께 전국 오지를 오토바이 타고 달리며 우리 시대 멘토를 만나 카메라 밖 진짜 세상 이야기를 담는 4부작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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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김남길이 일상 속에서 촬영을 한 소감을 밝혔다.
MBC 다큐멘터리 '뭐라도 남기리'의 제작발표회가 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진행됐다. 행사에는 김남길과 이상윤, 김종우 PD가 참석했다.
김남길은 "카메라 밖의 진짜 세상, 저희가 가짜 세상에 살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저희가 사실 배우고 연예인이기에 갈 수 있는 공간이 한정이 돼있는 것은 맞지만, 둘 같은 경우 상윤이도 그렇지만 장소에 한정을 두는 스타일은 아니다. 사람들이 잘 못 알아본다. 저희는. 그래서 예를 들어 어떤 작품이 나올 때 똑같이 하고 다니지 않으면 잘 못 알아봐서 상윤이랑 저는 장점이라 합리화하고 있다. 괘념치않고 잘 다니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자리에는 코로나가 있어서 마스크를 착용을 하지만, 편히 다니는 편이다. 세상 밖이라는 것은 영화나 드라마나 다른 콘텐츠를 찍을 때는 리얼 베이스로 찍더라도 다큐보다는 판타지적 요소가 많아서 카메라 밖의 진짜 세상은 기자, 관계자 분들이 사는 세상과 똑같다고 느꼈다. 크게 차이라기 보다는 드라마나 영화는 캐릭터, 대사, 설정값에 맞췄다면 여기서는 물 흐르듯 편안하게 했던 것 같다. 그래도 되는 세상이 카메라 밖의 세상이지 않나 싶다"고 말했다.
'뭐라도 남기리'는 MBC와 라이프타임이 공동제작한 시사교양 프로그램으로, 배우 김남길이 길동무 이상윤과 함께 전국 오지를 오토바이 타고 달리며 우리 시대 멘토를 만나 카메라 밖 진짜 세상 이야기를 담는 4부작 프로그램이다.
'뭐라도 남기리'는 8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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