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또 스타디움 매진...'레디 투 비', 추가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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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가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7일 공식 SNS에 트와이스의 5번째 월드투어 '레디 투 비'(READY TO BE) 관련 포스터를 올렸다.
트와이스는 내년 2월 6일 상파울루 알리안츠 파르키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트와이스는 전 세계 25개 도시, 총 43회 규모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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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트와이스가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초대형 스타디움 공연을 매진시켰다.
JYP엔터테인먼트는 7일 공식 SNS에 트와이스의 5번째 월드투어 '레디 투 비'(READY TO BE) 관련 포스터를 올렸다. 브라질 공연을 추가로 오픈했다.
트와이스는 내년 2월 6일 상파울루 알리안츠 파르키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해당 공연은 티켓 오픈 당일 빠른 속도로 매진됐다. K팝 걸그룹 중 최초 기록이다.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브라질 투어 스케줄을 1회(2024년 2월 7일) 추가하기로 했다. 한 번 더 원스(팬덤명)와 만난다.
트와이스는 전 세계 25개 도시, 총 43회 규모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다. 지난 4월, 서울을 시작으로 호주 시드니, 일본 오사카, 미국 로스앤젤레스 등을 돌았다.
다음은 유럽이다. 이날부터 8일까지 영국 런던 무대에 오른다. 오는 11일엔 프랑스 파리, 13~14일은 독일 베를린에서 데뷔 첫 유럽 투어를 전개한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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