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스, LPG 저장탱크 안전 관리 시스템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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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가스는 에스엠인스트루먼트와 액화석유가스(LPG) 저장탱크 안전성 확보 및 모니터링 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SK가스는 LPG 업계 최초로 수요처에 설치된 LPG 저장 탱크에 고정형 초음파 카메라(BATCAM)를 설치해 가스 누출을 24시간 감지하고, 누출 부위의 시각화를 통해 사고에 대처할 수 있는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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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가스는 에스엠인스트루먼트와 액화석유가스(LPG) 저장탱크 안전성 확보 및 모니터링 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SK가스는 LPG 업계 최초로 수요처에 설치된 LPG 저장 탱크에 고정형 초음파 카메라(BATCAM)를 설치해 가스 누출을 24시간 감지하고, 누출 부위의 시각화를 통해 사고에 대처할 수 있는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앞으로 SK가스와 거래하는 업체 중 5톤(t) 이상 저장탱크를 보유한 수요처들은 안전관리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SK가스는 지난 2020년부터 안전관리 서비스인 ‘wego Safety’를 제공하고 있다. 가스 누출이 감지되는 경우 수요처 내부 모니터링실에 경보를 울리고, 또 수요처부터 LPG 저장탱크를 관리하는 충전소까지 한 번에 연결해 사고에 대한 선제 조치까지 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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