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 언니♥' 설인아, 반려동물 향한 '찐사랑' 주목(펫대로 하우스)

유정민 2023. 9. 7.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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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설인아가 '설집사'로 변신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녹였다.

평소 자신의 반려견 '줄리'에 대한 애정 넘치는 모습을 보여온 설인아는 MC로서 박명수와 함께 프로그램을 이끌고 반려동물을 향한 사랑으로 무장한 '설집사'로서 출연자와 시청자 모두의 마음을 녹였다.

그리고 지난 6일 채널A에서 방송된 '펫대로 하우스' 마지막 회에는 그동안 출연자의 집이 반려동물과 함께 거주하는 공간으로 변화되는 것을 볼 때마다 줄리를 떠올렸던 설인아가 직접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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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설인아가 '설집사'로 변신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녹였다.

iMBC 연예뉴스 사진

U+모바일tv 예능 프로그램 '펫대로 하우스'는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스타들의 집을 반려동물에게 꼭 필요한 기능을 갖춘 공간으로 변신시켜 주는 펫테리어(Pet+Interior) 예능 프로그램이다.

평소 자신의 반려견 '줄리'에 대한 애정 넘치는 모습을 보여온 설인아는 MC로서 박명수와 함께 프로그램을 이끌고 반려동물을 향한 사랑으로 무장한 '설집사'로서 출연자와 시청자 모두의 마음을 녹였다. 강아지, 고양이, 파충류 등 다양한 반려동물과 반려인을 만나며 남다른 공감 능력은 물론 안정적인 진행 실력과 폭풍 리액션, 반려동물을 향한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리고 지난 6일 채널A에서 방송된 '펫대로 하우스' 마지막 회에는 그동안 출연자의 집이 반려동물과 함께 거주하는 공간으로 변화되는 것을 볼 때마다 줄리를 떠올렸던 설인아가 직접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SNS에서 9만 6천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셀럽견 줄리는 사랑스러운 매력과 다양한 개인기로 흐뭇한 미소를 유발했고, 설인아는 줄리를 위해 바닥과 현관문, 가구 등 180도 바뀐 집을 보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올해 음원 발매부터 예능 프로그램 MC로도 나서며 다방면으로 활약 중인 설인아는 오는 25일 tvN 새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으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펫대로 하우스'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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