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허위 인터뷰 의혹' 김만배·기자 등 8명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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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와 신학림 전 언론노조 위원장의 허위 인터뷰 의혹과 관련해, 김 씨와 신 전 위원장, 그리고 해당 내용을 보도한 언론사 기자 등 8명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또 언론사 기자들은 김 씨의 뉴스타파 허위 인터뷰 내용을 인용 보도해 역시 윤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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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와 신학림 전 언론노조 위원장의 허위 인터뷰 의혹과 관련해, 김 씨와 신 전 위원장, 그리고 해당 내용을 보도한 언론사 기자 등 8명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국민의힘 미디어정책조정특위와 가짜뉴스·괴담 방지 특위는 오늘(7일) 이들에 대한 고발장을 서울지방경찰청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김 씨 등이 지난해 대선 직전 '윤석열 대통령이 대검 중수부에 있을 당시 박영수 전 특별검사를 통해 조우형 사건을 덮어줬다'는 허위 인터뷰 과정에 관여해 윤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언론사 기자들은 김 씨의 뉴스타파 허위 인터뷰 내용을 인용 보도해 역시 윤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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