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이어 정성일도..'학폭 의혹 부인' 김히어라 공개 지지 [스타이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임지연에 이어 정성일이 학교 폭력 의혹에 대해 부인한 김히어라를 공개 지지하고 나섰다.
정성일은 7일 김히어라가 자신의 SNS에 게재한 학교 폭력 의혹에 대한 입장문에 '좋아요'를 눌렀다.
김히어라가 학교 폭력 의혹에 대해 부인하고 있는 가운데, 정성일이 공개적으로 이를 응원하고 지지하는 모습을 보인 것.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성일은 7일 김히어라가 자신의 SNS에 게재한 학교 폭력 의혹에 대한 입장문에 '좋아요'를 눌렀다. 김히어라가 학교 폭력 의혹에 대해 부인하고 있는 가운데, 정성일이 공개적으로 이를 응원하고 지지하는 모습을 보인 것.
한편 디스패치는 지난 6일 김히어라의 일진 활동 및 학교 폭력 의혹을 제기했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김히어라는 19년 전 강원 원주 A여자중학교 재학 시절 일진 모임인 '빅XX' 멤버로 활동했다. 디스패치는 '빅XX'는 갈취, 폭행, 폭언 등을 일삼았다고 주장했다. 김히어라는 '빅XX' 멤버였으나 학교 폭력에 가담한 적은 없다고 일축했다. 그는 소속사 그램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빅XX'가 일진 모임이 아니라고 반박하기도 했다.
김히어라는 이날 학교 폭력 의혹에 대해 부인하는 입장을 그램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전한 뒤 "진심 어린 마음으로 호소했던 것과 같이 모든 일에 솔직하고 덤덤하게 임하려 한다"며 "응원해주시고 믿어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죄송하고 지금 이 순간에도 저로 인해 상처를 받으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 많은 분들께서 믿어주시는 것을 알기에 거짓 없이 나아가겠다. 지켜봐 주시기를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사, '외설 논란' 언급 "눈물이 폭포수처럼" - 스타뉴스
- 손태영, 子 룩희와 예일대 行 "입학할 수도" - 스타뉴스
- 갈등 터진 '스우파2'..레드릭 "라트리스, 양심 있나" - 스타뉴스
- 이규한♥브브걸 유정, 열애 인정 "알아가는 중" - 스타뉴스
- 낸시랭, 사기 결혼에 빚만 10억.."이자 낸 것도 기적" - 스타뉴스
- "헌팅포차, 꽁초남, 전라 노출"..최현욱, 어쩌다 [★FOCUS]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스타랭킹 남자아이돌 159주째 1위 '무한 질주' - 스타뉴스
- '역시 월와핸' 방탄소년단 진 스타랭킹 남자아이돌 3위 '수성' - 스타뉴스
- 최현욱, 왜 이러나? 하다 하다 '셀프 전라 노출' [스타이슈] - 스타뉴스
- '트롯 여제' 입증..송가인, 170주 연속 스타랭킹 女트롯 1위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