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히트맨2’ 남다른 작품‥빨리 인사드리고파” 촬영 끝 소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권상우 주연 '히트맨' 속편 '히트맨2'가 크랭크업했다.
영화 '히트맨2'(감독 최원섭)는 전직 국보급 특수요원 '준(권상우)'이 인기 웹툰 작가로 거듭나면서 다시 한번 역대급 사건에 휘말리는 코믹 액션이다.
전편에 이어 이번에도 메가폰을 잡은 최원섭 감독은 "배우분들, 스태프분들 덕분에 전편보다 더욱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다.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고, 모두 다 한 마음으로 촬영을 끝낸 만큼 보다 재미있는 영화로 보답드리겠다."며 각오를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배효주 기자]
권상우 주연 '히트맨' 속편 '히트맨2'가 크랭크업했다.
영화 '히트맨2'(감독 최원섭)는 전직 국보급 특수요원 ‘준(권상우)’이 인기 웹툰 작가로 거듭나면서 다시 한번 역대급 사건에 휘말리는 코믹 액션이다. ‘준’이 다시 한번 떡상 하기 위해 새로운 이야기를 연재하지만, 마치 예언이라도 한 것처럼 웹툰과 같은 모방테러가 발생해 거대한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것. 전편의 영웅들인 권상우, 정준호, 황우슬혜, 이이경, 이지원은 물론 새로운 빌런까지 등장할 예정으로 웃음 기대지수를 높인다.
권상우는 “이번 작품은 개인적으로도 굉장히 남다르다. 유난히 더웠던 여름에 다 함께 고생해준 동료 배우분들, 스태프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열심히 찍은 만큼 관객분들께도 빨리 인사드리고 싶다.”며 크랭크업 소감을 전했다.
정준호는 “영화만큼이나 유쾌하고 재미있는 현장이었다. 재미있는 작품으로 인사드리겠다. 더운 여름날 함께 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촬영 시간을 소회했다. 황우슬혜는 “오랜만에 다들 만났는데, 마치 계속 함께 한 것과 같은 현장이라 더 기억에 남는다. 재미있는 영화로 완성될 것 같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마지막으로 이이경은 "선배님들, 동료 배우분들과 액션씬 촬영이 많았는데 안전한 환경에서 걱정없이, 즐겁게 촬영했다. 한 씬 한 씬이 재미있었고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다. 행복하게 촬영한 '히트맨2'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전편에 이어 이번에도 메가폰을 잡은 최원섭 감독은 “배우분들, 스태프분들 덕분에 전편보다 더욱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다.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고, 모두 다 한 마음으로 촬영을 끝낸 만큼 보다 재미있는 영화로 보답드리겠다.”며 각오를 전했다.(사진=베리굿스튜디오㈜, 스튜디오타겟㈜)
뉴스엔 배효주 h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대호, MBC 사직서 제출 털어놔 “인간에 대한 관심 없어, 내 길 아닌 듯”
- “유재석은 미친놈” 박수홍 놀란 거액 축의금→월세 보증금까지‥이래서 유느님
- ‘권상우♥손태영’ 훤칠 子 명문 예일대 보낼 생각에 들떠 “참 좋겠다”(뉴저지손태영)
- 정유미, 이서진 결별 후 홍콩행 언급 “사랑 때문에‥감성적인듯”(채널십오야)
- 레이디스코드 故 권리세, 매니저 빗길과속에 “꽃잎처럼 날아갔다”…오늘(7일) 9주기
- 김대호, MBC 사직서 제출 털어놔 “인간에 대한 관심 없어, 내 길 아닌 듯”
- 백화점에 뜬 이청아, 남궁민 연인? 나도 궁금[포토엔HD화보]
- 16기 영숙, 결국 공개 사과 “옥순에 가장 미안‥아이 공격 멈춰주길”
- ‘BTS 父’ 방시혁 집도 글로벌하네, 340억원 美 대저택에 입이 떡(프리한닥터)
- “밤에 하는 운동 잘했으면” 女 중매조건에 신동엽 “어떻게 확인하나(중매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