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관 예약 앱 '똑닥' 일방적 유료화…이용자 "선택권 없네"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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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관 예약 서비스 제공 애플리케이션 똑닥이 프리미엄 요금제 운영을 시작하면서 병원 이용자들이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똑닥은 그제(5일)부터 프리미엄 요금제를 시작했습니다.
똑닥이 유료화를 선언하면서 비판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똑닥은 소아과 중심의 예약 서비스를 주로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자녀를 둔 가정의 반발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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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관 예약 서비스 제공 애플리케이션 똑닥이 프리미엄 요금제 운영을 시작하면서 병원 이용자들이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똑닥은 그제(5일)부터 프리미엄 요금제를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무료로 사용이 가능했던 똑닥은 현재월 1000원을 지불해야 이용이 가능합니다.
똑닥이 유료화를 선언하면서 비판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서울 강북구의 주부인 A씨는 "선택권이 없다. 아이가 아파서 소아과를 가려 했는데 유료화가 된 것을 보니 어이 없다"라며 일방적인 유료화에 불만을 나타냈습니다.
특히 똑닥은 소아과 중심의 예약 서비스를 주로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자녀를 둔 가정의 반발이 큽니다.
일부 이용자들은 유료화 전환을 지지하는 입장을 취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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