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1회용품·포장재 감량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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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환경부의 제15회 자원순환의 날 기념행사에서 1회용품·포장재 감량과 재활용 촉진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도는 지난 3월 1회용품 플라스틱 줄이기 대전환 계획을 수립한 후 지역 특성에 맞도록 다양한 플라스틱 발생 저감과 재활용 촉진에 힘썼다.
특히, 전국 최초로 경남환경사랑상품권 발행과 광역 최초로 공원묘원 플라스틱 조화 사용 근절, 1회용품 없는 경남만들기 민관 협약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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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환경부의 제15회 자원순환의 날 기념행사에서 1회용품·포장재 감량과 재활용 촉진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도는 지난 3월 1회용품 플라스틱 줄이기 대전환 계획을 수립한 후 지역 특성에 맞도록 다양한 플라스틱 발생 저감과 재활용 촉진에 힘썼다.
특히, 전국 최초로 경남환경사랑상품권 발행과 광역 최초로 공원묘원 플라스틱 조화 사용 근절, 1회용품 없는 경남만들기 민관 협약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경남도 민기식 환경산림국장은 "기후 변화와 자원 고갈의 심각성에 대응할 수 있는 시책들을 발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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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042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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