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나인, 中 기업과 국내 폐배터리 재활용 가공 공장 설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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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나인은 중국 후난순화리튬(순화리튬)과 폐배터리 재활용 가공 공장 설립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회사 측은 "순화리튬은 해외 수출을 위해 한국과 일본 등에서의 현지 공장 설립을 계획 중"이라며 "한국 시장에서는 전략적 파트너인 코스나인과 협력해 공장 설립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코스나인은 향후 순화리튬과의 협력관계를 확대해 LFP(리튬인산철) 배터리 원료 사업에서도 협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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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코스나인은 중국 후난순화리튬(순화리튬)과 폐배터리 재활용 가공 공장 설립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순화리튬은 폐배터리 관련 총 44개의 특허를 포함해 높은 기술 경쟁력을 보유한 중국 기업이다. 비철금속가공에 특화된 후난성 중남대학교의 교수와 박사진으로 경영진을 꾸렸다. 현재 창사시 인근에 1공장을 완공하고 2공장 준공을 앞두고 있다.
회사 측은 "순화리튬은 해외 수출을 위해 한국과 일본 등에서의 현지 공장 설립을 계획 중"이라며 "한국 시장에서는 전략적 파트너인 코스나인과 협력해 공장 설립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코스나인은 향후 순화리튬과의 협력관계를 확대해 LFP(리튬인산철) 배터리 원료 사업에서도 협업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w038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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