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검단신도시 넥스티엘 복합문화상업시설’ 홍보관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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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기준 금리를 5회 연속 동결하고, 코로나 엔데믹 효과 기대감이 맞물리며, 수익형 부동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롯데건설이 검단신도시에서 지난 8월말에 개관한 '검단신도시 넥스티엘 복합문화상업시설' 분양 홍보관에도 사람들이 몰려들고 있다.
'검단신도시 넥스티엘 복합문화상업시설'은 검단신도시 단일 최대 규모의 복합시설이며 문화센터, 멀티 플렉스, 서점, 키즈 테마파크, 스포츠 테마파크, 컨벤션, 헬스케어 7개 시설이 개발 필수시설로 들어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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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기준 금리를 5회 연속 동결하고, 코로나 엔데믹 효과 기대감이 맞물리며, 수익형 부동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에 다양한 콘셉트와 경쟁력으로 차별화를 꾀한 상업시설이 등장하고 있다.
롯데건설이 검단신도시에서 지난 8월말에 개관한 ‘검단신도시 넥스티엘 복합문화상업시설’ 분양 홍보관에도 사람들이 몰려들고 있다.
‘검단신도시 넥스티엘 복합문화상업시설’은 검단신도시 단일 최대 규모의 복합시설이며 문화센터, 멀티 플렉스, 서점, 키즈 테마파크, 스포츠 테마파크, 컨벤션, 헬스케어 7개 시설이 개발 필수시설로 들어설 예정이다.
‘검단신도시 넥스티엘 복합문화상업시설’은 인근에 인천 지하철 1호선 검단연장선 신설역(101 정거장)이 오는 2025년 개통한다. 검단연장선은 계양역~검단신도시 사이 6.9km를 잇는 노선으로, 총 3개 역(101·102·103 정거장)이 신설된다. 해당 상업시설의 지하 2층은 신설역(101 정거장)과 직접 연결될 예정이다.
여기에 ‘검단신도시 넥스티엘 복합문화상업시설’이 위치한 검단신도시 1단계는 상업지 비율이 낮아 상업지의 희소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비율이 낮은 만큼, 시설간 경쟁이 적어 인근 배후수요를 보다 확실하게 품을 수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 도시계획현황에 따르면, 검단신도시 1단계의 상업 용지 비율은 약 1.12%로 조사됐다. 인근 택지지구인 원당지구 5.27%, 풍무2지구 5.28% 임을 고려하면 수요 집중도가 높고, 상업 용지의 희소성이 큰 상권이라고 할 수 있다.
‘검단신도시 넥스티엘 복합문화상업시설’은 ‘금호어울림 센트럴’(1,452세대), ‘우미린 더 시그니처’(1,268세대), ‘예미지 트리플에듀’(1,249세대) 등 반경 2.5km 내 약 4만여 세대가 자리한다. 이들 단지는 대부분 입주를 마쳤기 때문에(1단계 기준 100%), 준공 후 빠른 활성화가 기대된다.
도보 약 5분 거리에는 인천지방법원과 인천지방검찰청이 오는 2026년 개원 및 개청 예정이며, 상업시설 인근 계양천을 중심으로 수변길과 수변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검단신도시 넥스티엘 복합문화상업시설’의 홍보관은 인천 서구 원당대로 일원에 위치해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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