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공천관리위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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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다음 달 11일 치러지는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공천관리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이번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는 검찰 수사관 출신인 김태우 전 구청장이 문재인 정부 당시 조국 민정수석의 감찰 무마 의혹 등을 폭로해 '공무상 비밀 누설죄'로 지난 5월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확정받으면서 열리게 됐습니다.
국민의힘 내에선 지난 광복절을 계기로 특별사면·복권된 김 전 구청장과 김진선 강서병 당협위원장, 김용성 전 서울시의원이 출마 의사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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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다음 달 11일 치러지는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공천관리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위원장은 이철규 당 사무총장이 맡고, 위원으로는 박성민 전략기획부총장과 배현진 조직부총장 등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국민의힘은 오늘(7일) 부산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하고, 경선 여부를 포함한 후보 선정 절차에 본격 착수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는 검찰 수사관 출신인 김태우 전 구청장이 문재인 정부 당시 조국 민정수석의 감찰 무마 의혹 등을 폭로해 '공무상 비밀 누설죄'로 지난 5월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확정받으면서 열리게 됐습니다.
국민의힘 내에선 지난 광복절을 계기로 특별사면·복권된 김 전 구청장과 김진선 강서병 당협위원장, 김용성 전 서울시의원이 출마 의사를 밝혔습니다.
YTN 조성호 (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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