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불금예찬 야시장 8일 재개장…11월 4일까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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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 불금예찬 야시장이 다시 문을 연다.
7일 경주시에 따르면 불금예찬 야시장은 8일부터 11월 4일까지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중심상가 금리단길에서 열린다.
야시장에는 마라만두, 대만우육면, 떡볶이 등 다양한 먹거리와 목공예 기념품, 타로카페 등 체험거리 매대 약 20곳이 운영된다.
불금예찬 야시장은 올해 5·6월에 운영했다가 여름을 맞아 휴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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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북 경주 불금예찬 야시장이 다시 문을 연다.
7일 경주시에 따르면 불금예찬 야시장은 8일부터 11월 4일까지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중심상가 금리단길에서 열린다.
야시장에는 마라만두, 대만우육면, 떡볶이 등 다양한 먹거리와 목공예 기념품, 타로카페 등 체험거리 매대 약 20곳이 운영된다.
시는 재개장 첫날인 8일에는 키다리아저씨, 거리공연, 레크리에이션, 헬륨풍선 무료나눔 등 행사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 눈길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불금예찬 야시장은 올해 5·6월에 운영했다가 여름을 맞아 휴업했다.
주낙영 시장은 "앞으로도 경주시는 활력 넘치는 중심상권을 만들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sds1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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