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양성평등 주간 맞아 기념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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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7일 구청 대강당에서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라는 슬로건으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유성구가 유성구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수현)와 함께 마련한 이번 행사는 양성평등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실천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여성단체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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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7일 구청 대강당에서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라는 슬로건으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유성구가 유성구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수현)와 함께 마련한 이번 행사는 양성평등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실천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여성단체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1부 기념식에는 양성평등 촉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패 수여와 퍼포먼스가 진행됐으며 2부에는 '모두를 행복하게 하는 양성평등' 특강이 이어졌다.
김수현 유성구여성단체협의회장은 "이번 행사가 우리 주변에서 없애야 할 성 편견이나 차별 요소를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우리 구는 '여성친화도시', '가족친화인증기관'으로 선정된 바가 있다"며 "앞으로도 양성평등한 정책을 바탕으로 다함께 행복한 유성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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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김화영 기자 young1968@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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