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부산항 협력사 ESG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항만공사(BPA)는 오는 19일까지 부산항 협력사 ESG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KB국민은행과 함께하는 이번 사업은 예산 및 인력 부족으로 ESG경영 도입에 어려움을 겪는 부산항 협력중소기업들이 ESG 대응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ESG경영진단 및 컨설팅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항만공사(BPA)는 오는 19일까지 부산항 협력사 ESG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KB국민은행과 함께하는 이번 사업은 예산 및 인력 부족으로 ESG경영 도입에 어려움을 겪는 부산항 협력중소기업들이 ESG 대응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ESG경영진단 및 컨설팅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국제기준에 맞춰 기업의 비재무적 항목을 진단하고 현장방문을 통해 ESG분야 개선사항 및 해소방안을 제공한다.
진단항목은 ▲노동인권 ▲안전보건 ▲환경 ▲윤리경영 등으로 구성돼 있다.
올해 지원대상은 부산항 건설 및 유지보수에 종사하는 중소기업으로, 최근 5년 이내 BPA와 계약 실적이 있어야 한다.
참여희망 기업은 오는 19일까지 BPA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BPA 강준석 사장은 "이번 지원사업이 중소기업의 ESG경영 도입에 촉진제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부산항 협력사들이 강소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