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입문서 '십 대를 위한 영화 속 세계 시민 교육 이야기'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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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시민으로서 어떤 것을 배우고 알아야할지 청소년에게 추천해야할 때 '십 대를 위한 영화 속 세계 시민 교육 이야기'를 꼽을 수 있다.
이 책은 십 대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인문 교양 지식을 자연스럽게 배우며 세계인들이 공유하는 가치와 생각, 문화를 만날 수 있는 세계 시민 교육을 위한 입문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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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세계 시민으로서 어떤 것을 배우고 알아야할지 청소년에게 추천해야할 때 '십 대를 위한 영화 속 세계 시민 교육 이야기'를 꼽을 수 있다.
이 책은 십 대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인문 교양 지식을 자연스럽게 배우며 세계인들이 공유하는 가치와 생각, 문화를 만날 수 있는 세계 시민 교육을 위한 입문서다.
자칫 딱딱하게 느껴질 법한 세계 이슈를 영화 속 장면을 통해 전달하는 청소년 인문 교양서, 책은 세계 시민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주제인 빈곤, 기후 위기, 인권, 미디어, 난민, 사회적 책임 등 6가지 주제에 관해 이야기한다. 청소년들은 이 책을 통해 한 나라의 일이 어떤 방식으로 여러 나라에 영향을 끼치는지 이해할 수 있다. 또한 국제 사회의 흐름과 관점을 이해하며 세계라는 무대를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다. 세계 시민 교육에 힘쓰고 있는 저자들은 '기생충'과 '돈 룩 업' 등 영화를 바라보는 폭넓은 관점을 전달하며, 세계가 가진 고민과 미래에 대한 생각할 거리를 던져 준다.
저자 함보름 작가는 "청소년들은 이 책을 통해 세계인으로 알아야 할 인문 교양 지식을 자연스럽게 배우며 세계인들이 공유하는 가치와 생각, 문화를 만날 수 있다"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고 지구촌에서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는 배울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j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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