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차 집 방문” 前 AV배우, 쟈니스 아이돌 2명과 양다리 의혹

[뉴스엔 박수인 기자]

쟈니스 소속 아이돌 두 명과 아이돌, AV배우 출신의 삼각관계 스캔들이 불거졌다.

9월 6일 일본 매체 주간문춘은 일본 그룹 Kis-My-Ft2(키스마이풋2) 멤버 센가 켄토, 그룹 나니와단시 멤버 나가오 켄토가 SKE48, AV배우 출신 미카미 유아와 삼각관계를 이루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센가 켄토와 나가오 켄토는 같은 날 연달아 미카미 유아의 집을 방문했다. 이에 센가 켄토와 2년 간 교제 중인 것으로 알려진 미카미 유아는 양다리 의혹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 일본 매체 JCAST뉴스는 7일 "쟈니스와 미카미 유아의 소속사에 입장을 요청했으나 답변이 없었다"고 전했다.

한편 미카미 유아는 2009년 SKB48로 활동했으나 팬과의 스캔들, NEWS 멤버 테고시 유야와 스캔들이 불거져 2014년 팀을 졸업했다. 2015년에는 AV배우로 데뷔 후 올해 8월 은퇴했다. (사진=미카미 유아 소셜미디어)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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