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 장중 한때 100만원 아래로…2차전지주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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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주인 에코프로가 한때 4% 넘게 하락하며 장중 100만원대가 무너졌다.
7일 오후 1시48분 기준 에코프로는 전 거래일 대비 4만1000원(3.9%) 하락한 100만9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에코프로는 장중 한때 99만7000원에 거래되는 등 주가가 100만원 아래로 주저앉았다.
지난달 31일 125만7000원까지 올랐던 에코프로의 주가는 이달 들어 5거래일 연속 하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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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주인 에코프로가 한때 4% 넘게 하락하며 장중 100만원대가 무너졌다.
7일 오후 1시48분 기준 에코프로는 전 거래일 대비 4만1000원(3.9%) 하락한 100만9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에코프로는 장중 한때 99만7000원에 거래되는 등 주가가 100만원 아래로 주저앉았다.
지난달 31일 125만7000원까지 올랐던 에코프로의 주가는 이달 들어 5거래일 연속 하락하고 있다. 에코프로 주가가 100만 아래로 내려간 것은 지난 7월 28일 이후 처음이다.
에코프로의 자회사인 에코프로비엠도 하락 중이다. 같은 시간 에코프로비엠은 전 거래일보다 1만3000원(4.32%) 내린 28만8000원에 거래 중이다.
한편 2차전지 관련주들은 이날 나란히 약세를 보이고 있다.
포스코퓨처엠, LG에너지솔루션, 엘앤에프 등도 3~5%대 하락세를 기록 중이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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