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동식 밀양시 부시장 "스마트6차 농업수도 명성 높인다"

농업기술센터 내 현장 방문…최일선 직원 격려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허동식 경남 밀양시부시장이 7일 농업기술센터 내 새기술실증시범포를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밀양시 제공) 2023.09.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7일 허동식 부시장이 농업기술센터의 시설현황과 주요 추진 업무 파악을 위해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주요 시설물을 둘러보고 농업분야 현안사업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허 부시장은 새기술실증시범포, 농기계 임대사업소, 먹거리 통합지원센터와 농업인을 위한 다양한 시설물을 둘러봤다.

이 자리에서 시설현황과 주요 추진 업무에 관한 설명을 들으며 농업 현안과 발전방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며, 최일선 현장에서 농업인을 위해 묵묵히 노력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허동식 경남 밀양시부시장이 7일 농업기술센터 내 새기술실증시범포를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밀양시 제공) 2023.09.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허동식 부시장은 "시가 스마트6차 농업수도의 명성에 걸맞기 위해서는 유능한 농업 인재발굴과 스마트기술 보급·확산이 더욱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농업기술센터가 밀양 농촌과 농업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밀양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 편익 증진을 위해 농산업인력지원센터, 귀농·귀촌 지원센터, 축산종합방역소, 농업용 유용미생물배양센터, 농기계임대사업소 등 다양한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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