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의회 임시회 개회…167억원 증액 추경안 등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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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의회는 7일 제214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열고 9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박경옥 동구의회 의장은 개회사에서 "당초 올해 말 공사를 마치고 내년 초 운행을 시작했어야 할 대왕암공원 해상케이블카 사업이 아직 착공조차 하지 못했다"며 "동구 관광산업의 성공 가능성을 확장하기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인 만큼 조속한 진행에 행정력을 집중해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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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울산 동구의회는 7일 제214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열고 9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당초 예산보다 167억원 늘어난 3천981억원 규모의 2023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의결한다.
동구 어린이공원 관리 조례안, 예비군훈련장 차량 운행 지원 조례안, 유용 미생물 등 보급 조례안, 슬도아트 설치 및 운영 조례안 등 각종 조례안을 심사한다.
2023년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전하2동 도시재생사업 활성화 계획 의견수렴, 울산 동구 서부건강센터 관리위탁 동의안,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 민간 위탁 동의안 등의 안건도 다룬다.
박경옥 동구의회 의장은 개회사에서 "당초 올해 말 공사를 마치고 내년 초 운행을 시작했어야 할 대왕암공원 해상케이블카 사업이 아직 착공조차 하지 못했다"며 "동구 관광산업의 성공 가능성을 확장하기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인 만큼 조속한 진행에 행정력을 집중해달라"고 했다.
jjang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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