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사현 포도마을서 9일 '사현 포도 축제'

정찬욱 2023. 9. 7. 13: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보령시는 오는 9일 남포면 사현 포도마을에서 '사현 포도 축제'를 연다고 7일 밝혔다.

오전 11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사현 포도를 맛볼 수 있는 시식 체험과 포도 전시회, 와인 족욕, 포도주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거리가 마련된다.

사현마을에서는 40 농가가 34만6천500㎡에서 포도를 재배하고 있다.

사현 포도는 비가림 재배로 17브릭스의 높은 당도를 유지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사현 포도 축제 포도주 만들기 행사 [보령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보령=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충남 보령시는 오는 9일 남포면 사현 포도마을에서 '사현 포도 축제'를 연다고 7일 밝혔다.

오전 11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사현 포도를 맛볼 수 있는 시식 체험과 포도 전시회, 와인 족욕, 포도주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거리가 마련된다.

포도 판매 부스에서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포도를 구매할 수도 있다.

축하 공연과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노래자랑도 열린다.

사현마을에서는 40 농가가 34만6천500㎡에서 포도를 재배하고 있다. 사현 포도는 비가림 재배로 17브릭스의 높은 당도를 유지한다.

jchu2000@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