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간 초중고생 822명 극단선택···어린이 우울증 두배 가까이 늘어
박성규 기자 2023. 9. 7.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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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극단선택을 한 초중고생이 800명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어린이 우울증은 2배 가까이 늘었다.
6~11세 우울증 진료 인원은 2018년 1849명에서 2022년 3541명으로 91.5%나 늘었다.
6~17세 아동·청소년 전체를 보면 5년새 우울증 진료인원이 60.1%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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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우울증 진료 6~11세 354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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