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항공 꿈나무 청소년들과 진로체험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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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는 지난 6일 서울 강서 김포공항 등에서 인천 지역 항공 꿈나무 청소년들을 위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진에어 관계자는 "현직 멘토들과 함께한 이번 진로체험이 항공업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우리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을 위한 진로체험 교육은 계속 이어져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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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그램은 인천광역시교육청 진로교육센터와 협력한 프로젝트로 청소년들의 잠재력을 발굴하고 향후 진로 결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진에어 현직 정비사와 객실승무원들은 강의와 질의 응답을 통해 진로를 고민하는 청소년들과 직접 소통했다.
청소년들은 항공기 정비, 객실 업무 이해, 공항 견학 등 내용을 학습하고 기내 방송 안내 등의 업무를 실습했다.
앞서 진에어는 지난해 12월 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추진하는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에 선정됐고 교육부의 '꿈길(꿈꾸는 아이들의 길라잡이)' 사이트에서 미래 세대를 위한 진로 교육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진에어 관계자는 "현직 멘토들과 함께한 이번 진로체험이 항공업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우리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을 위한 진로체험 교육은 계속 이어져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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