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술과 콘텐츠"…광주 콘텐츠 개발 콘퍼런스 개최

윤지원 기자 2023. 9. 7.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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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케이블TV협회는 이달 15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콘텐츠 개발 컨퍼런스'(CDC)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행사 주제는 '미래 신기술과 콘텐츠 제작·유통'이다.

첫 세션에서는 '인공지능(AI)과 실감미디어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과 유통'을 주제로 임효상 알마로꼬 대표와 조성호 스페이스엘비스 대표가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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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김대중컨벤션센터서 진행…'에이스페어' 일환
한국케이블TV협회는 이달 15일 '콘텐츠 개발 컨퍼런스'(CDC)가 '미래 신기술과 콘텐츠 제작·유통'을 주제로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고 7일 밝혔다.(협회 제공)

(서울=뉴스1) 윤지원 기자 = 한국케이블TV협회는 이달 15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콘텐츠 개발 컨퍼런스'(CDC)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행사 주제는 '미래 신기술과 콘텐츠 제작·유통'이다.

행사는 국내 최대 콘텐츠 종합 전시회 '2023 광주 에이스페어'와 동시 개최된다. 에이스페어는 이달 14일부터 17일까지 열린다.

워너브라더스 크리에이티브 최고 책임자를 역임한 제이슨 베번이 기조 연설자로 참여한다.

올해 CDC는 총 3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첫 세션에서는 '인공지능(AI)과 실감미디어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과 유통'을 주제로 임효상 알마로꼬 대표와 조성호 스페이스엘비스 대표가 발표한다.

두번째 세션에서는 '지식재산권(IP) 콘텐츠 비즈니스의 확장과 원 소스 멀티유스(OSMU) 전략'을 주제로 주혜민 더핑크퐁컴퍼니 사업개발이사와 김민정 SAMG엔터테인먼트 이사의 발표가 진행된다.

DC엔터테인먼트의 수석 편집자 및 총괄 출판인을 역임했던 댄 디디오의 강연도 예정됐다.

'스트리밍 콘텐츠의 진화와 미래'를 주제로 한 마지막 세션에서는 노동환 웨이브 정책협력 리더, 이남주 CJ ENM 국장, 박준경 뉴아이디 대표가 참석한다.

이번 CDC는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하면 된다.

g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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