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호 “박진영 ‘엘리베이터’ 리메이크, 가장 섹시한 노래 하고팠다”(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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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출신 백호가 박진영의 '엘리베이터'를 리메이크 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백호가 지난 8월 31일 발매한 '엘리베이터'는 1995년 발표된 박진영 곡의 리메이크.
이어 박진영 노래를 리메이크를 하게 된 계기에 대해 "저에게 맞는 활동 방식을 찾고 싶었다. 더 자주 음원 발매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디지털 싱글을 계속 내는 프로젝트 해보고 싶었다"고 운을 뗐다.
백호는 박진영의 리메이크를 본인이 9년 만에 한 사실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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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뉴이스트 출신 백호가 박진영의 '엘리베이터'를 리메이크 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9월 7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디지털 싱글 '엘리베이터'를 발매한 백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백호가 지난 8월 31일 발매한 '엘리베이터'는 1995년 발표된 박진영 곡의 리메이크. 이날 백호는 본인이 태어난 해 나온 곡인 '엘리베이터'를 원래부터 알고 있었냐는 질문에 "이 노래는 워낙 유명하다 보니 제가 언제 처음 들었는지도 모르고 그냥 아는 노래 있잖나. 그런 노래였다"고 답했다.
이어 박진영 노래를 리메이크를 하게 된 계기에 대해 "저에게 맞는 활동 방식을 찾고 싶었다. 더 자주 음원 발매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디지털 싱글을 계속 내는 프로젝트 해보고 싶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첫 스타트를 어떤 곡으로 해야 하나 고민하다가 리메이크가 신선하지 않을까 했다. 말씀드릴 수 없지만 후보 중에 여러 곡이 있었다. 이왕할 거면 가장 섹시한 노래를 하고 싶었다. 제가 할 수 있는 것 중 가장 좋은 게 어떤 걸까 하다가 무조건 이 노래를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백호는 박진영의 리메이크를 본인이 9년 만에 한 사실을 자랑했다. 또 자신이 박진영 곡을 리메이크하게 된 것을 안 팬들이 '난 여자가 있는데'로 많이 추측을 한 사실을 전하며 "감성적이잖나. 제가 이 타이밍에 할 것 같다고 생각하시더라. '날 떠나지 마'도 많이 언급됐다"고 전했다.
(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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