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통' 따릉이 앱 복구 완료…서울시 "이용권 2일 연장"(종합)

이재은 기자 2023. 9. 7. 13: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7일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 앱 네트워크 오류 발생으로 자전거 이용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30분부터 따릉이 데이터베이스(DB) 최적화 작업을 진행한 후 서비스 모니터링 및 검증 과정까지는 정상 진행됐으나, 오전 7시50분부터 접속장애가 발생했다.

출근 시간대 발생한 장애로 인해 평소처럼 자전거를 이용하려는 시민들이 이동에 애를 먹었다.

후속 조치로 이용권 2일 일괄 연장을 실시하고, 시민 이용상황 모니터링도 지속 진행할 방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전 7시50분 접속장애 발생
오전 11시20분께 복구 완료
[서울=뉴시스]따릉이.

[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7일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 앱 네트워크 오류 발생으로 자전거 이용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30분부터 따릉이 데이터베이스(DB) 최적화 작업을 진행한 후 서비스 모니터링 및 검증 과정까지는 정상 진행됐으나, 오전 7시50분부터 접속장애가 발생했다.

출근 시간대 발생한 장애로 인해 평소처럼 자전거를 이용하려는 시민들이 이동에 애를 먹었다.

접속 장애는 오전 11시20분 복구됐다. 현재 정상적으로 대여와 반납이 가능하다.

시는 접속 불가 시간 중 초과 요금이 발생하지 않도록 부과 취소 조치를 완료했다. 후속 조치로 이용권 2일 일괄 연장을 실시하고, 시민 이용상황 모니터링도 지속 진행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lj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