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운영서비스 '영종·용유 지역 발전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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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의 자회사인 인천공항운영서비스㈜는 지난 6일 인천 영종·용유 주민자치연합회와 영종·용유도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인천국제공항 물류단지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에서는 업무협약 체결 후 인천공항운영서비스(주) 임직원과 영종·용유 지역주민 등 약 50명은 물류단지에 무단투기된 쓰레기 수거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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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인천공항공사의 자회사인 인천공항운영서비스㈜는 지난 6일 인천 영종·용유 주민자치연합회와 영종·용유도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인천국제공항 물류단지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에서는 업무협약 체결 후 인천공항운영서비스(주) 임직원과 영종·용유 지역주민 등 약 50명은 물류단지에 무단투기된 쓰레기 수거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인천공항 인근지역의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김필연 인천공항운영서비스 사장은 “ESG경영 목표를 통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an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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