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데뷔 시절 흑역사 추잡스러워 보지 말라”(라디오쇼)

서승아 2023. 9. 7. 13: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박명수가 데뷔 시절을 회상했다.

9월 7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명수 초이스' 코너로 꾸며져 청취자들의 고민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청취자는 "'웃으면 복이 와요' 다시 하길래 봤는데 거기서 박명수 씨가 김종서 씨 앞에서 김종서 성대모사를 하더라. 깜짝 놀랐다"라고 문자를 보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승아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데뷔 시절을 회상했다.

9월 7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명수 초이스’ 코너로 꾸며져 청취자들의 고민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청취자는 “‘웃으면 복이 와요’ 다시 하길래 봤는데 거기서 박명수 씨가 김종서 씨 앞에서 김종서 성대모사를 하더라. 깜짝 놀랐다”라고 문자를 보냈다.

박명수는 “제가 93년에 개그맨이 되고 바로 시작한 게 ‘웃으면 복이 와요’다. 지금과 비교하면 그때 얼굴이 왜 그렇게 추잡스러운지 모르겠다. 너무 말랐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명수는 “저의 흑역사라서 안 보셨으면 좋겠다. 지금 볼 게 많으니까“라고 강조했다. (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