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는 리얼이고 난 포샵” 홍영기, 끈 비키니 몸매 비결 솔직 고백

[뉴스엔 서유나 기자]

인플루언서 홍영기가 몸매의 비결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홍영기는 9월 6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진행, 팬들과 소통했다.

이때 한 팬이 "언니 혹시 승모근 운동 하는 거 있어? 일자어깨 제니급이야"라며 비결을 묻자 홍영기는 "제니는 리얼이고 난 포샵임"이라고 답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홍영기는 아슬아슬한 끈 비키니를 착용한 모습. 이를 완벽하게 소화한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팬이 블랙핑크의 '제니급'이라며 칭찬한 일자어깨도 돋보인다. 이런 완벽 몸매를 보정으로 완성했다는 홍영기의 진솔함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지난 2009년 코미디TV '얼짱시대'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홍영기는 현재 의류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2012년 3세 연하 남편 이세용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홍영기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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