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귀농인들, 꽃고무신 300켤레 경로당 16곳에 선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경주시 귀농인들이 관내 16개 경로당에 사랑으로 만든 특별한 선물을 전달했다.
7일 경주시에 따르면 경주시 귀농인협의회 회원들은 재능기부로 만든 꽃고무신 300켤레와 버섯장아찌 200병을 경로당에 선물했다.
귀농인들의 재능기부 활동은 지난 6월부터 매달 첫 번째 주말에 모여 꽃고무신과 버섯장아찌를 만들어 경로당에 전하고 있다.
이정숙 경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귀농인들의 재능기부 봉사활동으로 이웃과의 따뜻한 정을 나누고 소통하는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경주시 귀농인들이 관내 16개 경로당에 사랑으로 만든 특별한 선물을 전달했다.
7일 경주시에 따르면 경주시 귀농인협의회 회원들은 재능기부로 만든 꽃고무신 300켤레와 버섯장아찌 200병을 경로당에 선물했다.
귀농인들의 재능기부 활동은 지난 6월부터 매달 첫 번째 주말에 모여 꽃고무신과 버섯장아찌를 만들어 경로당에 전하고 있다.
이정숙 경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귀농인들의 재능기부 봉사활동으로 이웃과의 따뜻한 정을 나누고 소통하는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choi11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