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 충북 출산 가정에 '마더박스' 지원

박재원 기자 2023. 9. 7.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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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오창과학산업단지에 본사를 둔 이차전지 양극 소재 개발업체 ㈜에코프로(대표이사 송호준)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에 4000만원 상당의 육아용품 '마더박스' 170개를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에코프로는 2020년부터 저소득 가정의 출산과 육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사업장이 있는 경북과 충북지역에 젖병, 체온계, 손수건, 보온병 등이 담긴 마더박스를 지원하고 있다.

그동안 에코프로가 지역 사회에 전달한 마더박스는 총 850개, 2억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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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만원 상당…저소득 출산 가정 전달
에코프로 마더박스 전달식.

(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청주 오창과학산업단지에 본사를 둔 이차전지 양극 소재 개발업체 ㈜에코프로(대표이사 송호준)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에 4000만원 상당의 육아용품 '마더박스' 170개를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에코프로는 2020년부터 저소득 가정의 출산과 육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사업장이 있는 경북과 충북지역에 젖병, 체온계, 손수건, 보온병 등이 담긴 마더박스를 지원하고 있다.

송 대표이사는 "우리 지역 가정의 건강한 출산을 기원하고, 고된 육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그동안 에코프로가 지역 사회에 전달한 마더박스는 총 850개, 2억원에 달한다.

ppjjww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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