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 충북 출산 가정에 '마더박스'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청주 오창과학산업단지에 본사를 둔 이차전지 양극 소재 개발업체 ㈜에코프로(대표이사 송호준)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에 4000만원 상당의 육아용품 '마더박스' 170개를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에코프로는 2020년부터 저소득 가정의 출산과 육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사업장이 있는 경북과 충북지역에 젖병, 체온계, 손수건, 보온병 등이 담긴 마더박스를 지원하고 있다.
그동안 에코프로가 지역 사회에 전달한 마더박스는 총 850개, 2억원에 달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청주 오창과학산업단지에 본사를 둔 이차전지 양극 소재 개발업체 ㈜에코프로(대표이사 송호준)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에 4000만원 상당의 육아용품 '마더박스' 170개를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에코프로는 2020년부터 저소득 가정의 출산과 육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사업장이 있는 경북과 충북지역에 젖병, 체온계, 손수건, 보온병 등이 담긴 마더박스를 지원하고 있다.
송 대표이사는 "우리 지역 가정의 건강한 출산을 기원하고, 고된 육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그동안 에코프로가 지역 사회에 전달한 마더박스는 총 850개, 2억원에 달한다.
ppjjww12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