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이다해, 앉아서 번 200억…'46억 신혼집' 집들이 "좋은 사람들과 낮술"

김수현 2023. 9. 7.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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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다해가 신혼집에서 파티를 열었다.

이다해와 세븐의 신혼집은 이미 방송으로 공개된 바 있다.

세븐과 이다해는 결혼 후 신혼집에서 지인들을 초대해 술을 한 잔 하는 등 행복한 신혼생활을 보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다해가 2016년 가족 회사로 추정되는 법인 명의로 46억 800만원에 매입한 빌딩을 지난해 8월 240억원에 매각, 약 200억원에 달하는 시세차익을 본 사실이 알려져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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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이다해가 신혼집에서 파티를 열었다.

7일 이다해는 "좋은 사람들과 #낮샴"이라면서 생일축하한다는 메시지도 더했다.

이다해와 세븐의 신혼집은 이미 방송으로 공개된 바 있다. 이다해는 2013년 매입한 서울 강남구 논현동 고급 빌라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장 최근 거래가는 46억 원으로, 2년 전인 2021년 10월에 매매가 이뤄졌다. 이 빌라에는 배우 이민호, 최지우, 권상우 등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븐과 이다해는 결혼 후 신혼집에서 지인들을 초대해 술을 한 잔 하는 등 행복한 신혼생활을 보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다해가 2016년 가족 회사로 추정되는 법인 명의로 46억 800만원에 매입한 빌딩을 지난해 8월 240억원에 매각, 약 200억원에 달하는 시세차익을 본 사실이 알려져 관심을 모았다. 이다해는 이 수익으로 다시 논현동에 있는 159억 6000만원 상당의 신축 건물을 사들였다. 이다해는 이외에도 부동산 두 채를 더 소유하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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