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맑지만 늦더위 계속…경남 해안 강풍특보 발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층 더 푸르러진 하늘에 계절의 변화가 느껴지는데요.
아직 낮 동안은 조금 덥습니다.
낮 기온은 대체로 30도를 웃도는 반면 동해안 지방은 비교적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당분간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날씨 무난하겠고요, 낮 동안만 조금 덥겠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층 더 푸르러진 하늘에 계절의 변화가 느껴지는데요.
아직 낮 동안은 조금 덥습니다.
여전히 호남지방을 중심으로 폭염주의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오늘(7일) 서울의 낮 최고기온도 32도까지 오르며 서쪽 지방의 늦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동해안 지방의 비는 모두 그쳤지만 강한 바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남 해안에는 강풍특보가 발효 중인데요.
시간 초속 20m 안팎의 돌풍이 조금 더 불겠고요.
동해안 지방에는 너울성 파도까지 밀려들어올 수 있어 안전사고를 조심해 주셔야겠습니다.
아침에 짙게 끼었던 안개는 모두 사라졌고 현재 전국 하늘 맑게 탁 트여 있습니다.
오늘은 별다른 비나 소나기 예보 따로 없이 쾌청한 날씨가 온종일 계속되겠습니다.
낮 기온은 대체로 30도를 웃도는 반면 동해안 지방은 비교적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당분간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날씨 무난하겠고요, 낮 동안만 조금 덥겠습니다.
(양태빈 기상캐스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김히어라 "일진 활동도, 학폭 가담도 한 적 없다"…의혹 전면 부인
- "유모차 보여 엘베 기다려 줬는데…'감사' 한마디 없이 탔다"
- 선로에 떨어진 취객 구하고 홀연히 떠난 '5명의 영웅들'
- 서핑 즐기고 회 먹방…후쿠시마서 포착된 '펀쿨섹좌'
- "감옥에 있을 때 못 받은 돈 줘" 공무원 때리고 기물 파손
- 인천공항 빽빽히 채운 차량들…올여름 주차 전쟁 이유는?
- 얼굴 가린 중년이 두고 간 봉투 열어보고 '깜짝'…"도움되길"
- 경찰 · 시민의 드라마 같은 공작…도로 위 음주차량 추격전
- 옆집 못 버티고 나간다…복도서 코 찌르는 악취 찾아가니
- 알바 구하려다 성폭행, 끝내 극단 선택…피해자만 5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