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속옷 바람 댄스…화사 '아이 러브 마이 바디' 지원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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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후배 화사의 신곡 챌린지에 참여하며 속옷 바람으로 춤을 췄다.
영상에서 이효리는 지난 6일 화사가 발매한 신곡 'I Love My Body'(아이 러브 마이 바디) 챌린지를 선보였다.
이효리는 '댄스가수 유랑단' 마지막 공연인 서울 콘서트에서 화사를 소개하며 "제가 정말 아끼고 존경하는 후배다. 그녀의 앞길이 늘 사랑으로 가득하고 행복하길 바란다. 폭풍 속에서도 춤추는 그녀"라고 말해 화사를 눈물짓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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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후배 화사의 신곡 챌린지에 참여하며 속옷 바람으로 춤을 췄다.
7일 이효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이효리는 지난 6일 화사가 발매한 신곡 'I Love My Body'(아이 러브 마이 바디) 챌린지를 선보였다.
사진 속 이효리는 민낯에 수수한 모습이다. 특히 이효리는 속옷 차림으로 양손으로 몸을 쓸어 올리거나 껴안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꾸밈없는 소탈한 모습과 유쾌한 춤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한다.
앞서 이효리는 화사와 함께 MBC '놀면 뭐하니?'와 tvN '댄스가수 유랑단'을 함께 했다. 이효리는 '댄스가수 유랑단' 마지막 공연인 서울 콘서트에서 화사를 소개하며 "제가 정말 아끼고 존경하는 후배다. 그녀의 앞길이 늘 사랑으로 가득하고 행복하길 바란다. 폭풍 속에서도 춤추는 그녀"라고 말해 화사를 눈물짓게 했다.
이와 관련해 화사는 지난 6일 출연한 MBC '라디오스타'에서 나이 차를 뛰어넘는 '찐친'으로 이효리를 꼽았다. 화사는 "늘 영감과 원동력을 주는 고마운 선배"라고 말하며 이효리에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화사의 신곡 'I Love My Body'는 화사가 싸이의 소속사 피네이션으로 이적한 후 처음 발표하는 새 솔로 앨범이다. 나 자신이 아닌 타인의 시선이 미의 기준이 되는 세상에서 나만이 지닌 본연의 아름다움을 표본으로 삼고 사랑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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