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신용녀 한국MS NTO 초청 임직원 환경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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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이 지난 6일 신용녀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 최고기술임원(National Technology Officer)을 초청해 '지속가능성을 위한 정보기술(IT) 기업의 노력'을 주제로 임직원 대상의 환경 교육을 진행했다.
신 최고기술임원은 △탄소 네거티브(Carbon Negative) △워터 포지티브(Water Positive)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 등 MS의 지속가능성 목표와 함께 IT기업으로서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비즈니스에 어떻게 접목했는지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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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이 지난 6일 신용녀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 최고기술임원(National Technology Officer)을 초청해 '지속가능성을 위한 정보기술(IT) 기업의 노력'을 주제로 임직원 대상의 환경 교육을 진행했다.
신 최고기술임원은 △탄소 네거티브(Carbon Negative) △워터 포지티브(Water Positive)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 등 MS의 지속가능성 목표와 함께 IT기업으로서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비즈니스에 어떻게 접목했는지 소개했다.
신 최고기술임원은 “회사 지속가능성 목표 달성의 핵심은 직원들”이라면서 “MS는 전 임직원이 업무에서 지속가능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사내 탄소세(Carbon fee),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해커톤(Hackathon), 지속가능한 사무실 등 다양한 채널을 구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인치범 안랩 지속가능경영팀 상무는 “그동안의 환경 특강에선 주로 관련 규제를 살펴보았다면 이번엔 환경 지속가능성을 실천하는 글로벌 IT 기업 사례를 살펴봤다”며 “안랩도 임직원이 참여하는 다양한 환경 프로그램, 캠페인 등을 꾸준히 기획·실행하겠다”고 말했다.
조재학 기자 2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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