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권 대학 취업네크워크 협의회 7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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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7일 오후 경성대학교 멀티미디어 정보관에서 '부산권 대학 취업네트워크 협의회'를 개최한다.
부산권 대학 취업네트워크 협의회는 청년들의 취업역량 강화와 취업난 해소를 위해 부산권 대학과 공동협력을 통한 특화사업 개발 등 청년일자리 문제를 고민하고 다양한 정책 방안을 모색하는 기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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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7일 오후 경성대학교 멀티미디어 정보관에서 ‘부산권 대학 취업네트워크 협의회’를 개최한다.
부산권 대학 취업네트워크 협의회는 청년들의 취업역량 강화와 취업난 해소를 위해 부산권 대학과 공동협력을 통한 특화사업 개발 등 청년일자리 문제를 고민하고 다양한 정책 방안을 모색하는 기구다.
협의회는 그간 부산시 청년정책을 기반으로 대학 취·창업지원센터와 교류하며 취업 문제 현안을 파악하고 취업 활성화 방안을 도출해왔다.
특화사업으로는 청끌(청년이 끌리는)기업 홍보 서포터즈, 기업~대학 컴패니언십 구축사업, 올인원 면접패키지 사업 등을 펼쳐왔다.
이번 협의회는 부산시 청년산학국장을 비롯해 부산지역 대학 취업부서 및 대학일자리센터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 청년고용 동향을 분석하고 취·창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날 부산연구원 서옥순 박사가 ‘부산시 청년고용 동향’과 ‘청년 일자리 현황’을 설명한다.
이어 부산권 22개 대학 진로취업 처장들과 함께 대학별 교육·취업환경,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구축에 따른 대학 취·창업센터의 요구와 역할 등을 논의하고, 지역~대학 간 협력을 통한 ‘지역인재양성-취·창업-정주’ 생태계 구축에 대한 의견을 공유할 예정이다.
남정은 부산광역시 청년산학국장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학령인구 감소와 지방대학의 어려움 속에서도 부산시와 대학이 상생하고 함께 협업할 수 있는 다양한 의견들이 나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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