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양산부산대병원, 소아중증 응급의료 협력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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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가 7일 오후 부산광역시청에서 양산부산대학교병원과 '소아중증응급의료 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부산광역시 관계자는 "전문적인 소아 응급진료를 위한 소아전문응급센터는 의료서비스 수요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의 소아 중증 응급의료 진료체계 구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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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가 7일 오후 부산광역시청에서 양산부산대학교병원과 ‘소아중증응급의료 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소아 중증응급의료 기반 시설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내 소아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협약이 체결되면 부산시는 소아중증응급환자 진료체계 구축을 위해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운영에 필요한 행정적·재정적 지원 역할을 수행한다.
양산부산대병원은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를 운영하는 소아 중증 응급환자 최종 치료기관으로서 24시간 진료체계 유지 등 신속하고 전문적인 소아 중증 응급환자에 대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부산광역시 관계자는 “전문적인 소아 응급진료를 위한 소아전문응급센터는 의료서비스 수요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의 소아 중증 응급의료 진료체계 구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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