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서쪽, 낮 기온 끓어올라‥경남 해안 강풍주의보
[정오뉴스]
오늘도 서쪽지역을 중심으로는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현재 호남과 충남 일부 지역에는 폭염주의보도 내려져 있는데요.
오늘 서울과 부여, 광주의 한낮기온이 32도, 대구가 29도 안팎까지 오르겠고요.
대관령의 기온은 22도 선에 머물겠습니다.
경남 해안가를 중심으로는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순간적으로 시속 70km 이상의 돌풍이 불겠고요.
전남 해안과 제주에서도 시속 55k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또 강원 동해안과 경상 해안, 제주를 중심으로는 높은 너울성 파도가 밀려오겠습니다.
오늘 내륙지역을 중심으로는 맑은 날씨가 예상 되고요.
강원 산지에는 당분간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과 광주가 32도, 강릉과 울산이 27도 안팎을 보이겠습니다.
주말까지 대체로 맑고 더운 날씨가 계속되겠고요.
일요일에는 남해안과 제주를 중심으로, 월요일에는 제주도에 비 소식이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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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명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1200/article/6522524_3617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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