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 이천수·현진영·KCM, 세 남자의 흥미진진 캠핑 스토리

2023. 9. 7. 12: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는 9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이천수, 현진영, KCM의 극기 훈련 2탄이 이어진다.

이천수는 "미안해서 뭘 준비했다"라고 운을 떼고, 이미 속을 대로 속은 현진영과 KCM은 "또 뭘 준비해!"라고 버럭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천수, 현진영, KCM의 흥미진진 캠핑 스토리는 오는 9일 밤 9시 25분 방송되는 KBS 2TV '살림남'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 KBS 2TV ‘살림남’

오는 9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이천수, 현진영, KCM의 극기 훈련 2탄이 이어진다.

이날 세 사람은 배우 겸 인명구조원 정동남과 함께 생존 수영 심화 과정에 돌입한다. 거침없이 바다로 들어가는 정동남을 필두로 의외의 수영 실력자 현진영과 축구공과 한 몸이 된 ‘천수달’이 그 뒤를 따른다. KCM은 차가운 바닷물에 입수하자마자 초고음이 폭발했다는 후문.

휴식 시간, 이천수는 추위에 떠는 현진영과 KCM을 위해 불 피우기에 나선다. 고군분투하는 이천수를 발견한 정동남은 철수세미와 건전지로 간단히 불 피우는 법을 알려준 뒤 홀연히 떠난다.

이후 세 사람은 본격적인 캠핑을 즐긴다. 이천수는 “미안해서 뭘 준비했다”라고 운을 떼고, 이미 속을 대로 속은 현진영과 KCM은 “또 뭘 준비해!”라고 버럭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천수표 바비큐와 김치찌개로 풍성한 캠핑 먹방을 즐긴 뒤 세 사람은 서로 친해진 계기를 공유한다. KCM은 “이천수를 처음 만난 날 내 노래 ‘은영이에게’를 좋아한다고 말해줘서 고마웠다”라고 전했고, 그에 화답하듯 즉석에서 ‘은영이에게’를 열창했다고 해 기대감이 모아진다.

이천수, 현진영, KCM의 흥미진진 캠핑 스토리는 오는 9일 밤 9시 25분 방송되는 KBS 2TV ‘살림남’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혜진 기자 jhj06@bntnews.co.kr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