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오늘 동아시아 정상회의 참석···정상 외교 행보 계속
김용민 앵커>
인도네시아, 인도 순방길에 오른 윤석열 대통령이 어제 한·아세안 정상회의, 아세안+3 정상회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정상 외교 일정에 돌입했습니다.
관련 주요 행보와 의미에 대해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민정훈 국립외교원 교수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민정훈 / 국립외교원 교수)
김용민 앵커>
인도네시아를 순방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어제 한·아세안 정상회의에 참석했습니다.
정상회의 개요 및 참석 의미부터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윤 대통령은 어제 한·아세안 정상회의 모두발언에서 '아세안 중심성'을 강조했는데요, 관련 내용 직접 들어보시죠.
김용민 앵커>
연설 중에 언급된 ‘아세안 중심성’, 어떤 개념인지 정리해 주신다면요?
김용민 앵커>
윤 대통령은 이러한 한·아세안 연대 구상의 주요 성과에 대해서도 언급했는데요.
8개의 중점 과제를 중심으로 관련 내용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윤 대통령은 또 한미일 협력 강화를 통해 아세안과 태평양 도서국의 해양안보 역량을 지원해왔음을 강조했는데요, 관련 내용도 직접 들어보시죠.
김용민 앵커>
그간의 노력이 아세안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또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해서도 말씀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윤 대통령은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한 국제사회의 대응 필요성에 대해서도 강조했습니다.
어떤 메시지였는지와 의미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또 이번 한-아세안 정상회의와 양자회담 등을 통해 2030 부산 세계 박람회 유치를 위한 노력도 계속되고 있는데요, 관련 행보도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윤 대통령은 또 한일중이 함께하는 ‘아세안+3’ 정상회의에도 참석했는데요.
일본에선 기시다 총리가, 중국에선 리창 총리가 함께 했습니다.
어떤 내용이 오갔을까요?
김용민 앵커>
윤 대통령은 아세안+3 협력 방향과 우리의 기여 의지에 대해서도 강조했습니다.
관련 발언 직접 들어보시죠.
김용민 앵커>
아세안+3 협력 관련 세 가지 관점에서 이야기가 나왔는데요, 관련 내용과 의미도 각각 설명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윤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7일 오전, 18개국 정상들이 참석해 안보 현안을 논의하는 동아시아정상회의에 참석 예정입니다.
또 8일에는 한-인도네시아 정상회담을 갖고 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8일 인도 뉴델리로 향할 예정입니다.
9일과 10일에 거쳐 G20 정상회의의 세 개 세션에 참석한 뒤 인도 현지 기업 간담회 등을 가질 예정입니다.
이가운데 오늘 순방 주요 일정과 기대성과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민정훈 국립외교원 교수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K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