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 광주디자인비엔날레서 래핑차·엠블럼 조형물 전시

이승연 2023. 9. 7. 12: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제10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 참가해 르노의 디자인 철학과 미래 방향성을 담은 전시물을 공개한다고 7일 밝혔다.

르노코리아는 전시장에서 르노의 브랜드 상징인 로장주(마름모)와 '태풍의 눈' 엠블럼이 각도에 따라 교차되어 보이는 조형물을 선보인다.

또 르노의 차량 디자인 철학이 드러나는 XM3 E-TECH 하이브리드 래핑 차량도 전시된다.

서울에 이어 광주에 마련된 르노 시티 로드쇼는 내달 9일까지 대전, 경기, 부산 등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디자인비엔날레 르노코리아 전시관 [르노코리아 제공. DB 및 재판매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승연 기자 =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제10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 참가해 르노의 디자인 철학과 미래 방향성을 담은 전시물을 공개한다고 7일 밝혔다.

르노코리아는 전시장에서 르노의 브랜드 상징인 로장주(마름모)와 '태풍의 눈' 엠블럼이 각도에 따라 교차되어 보이는 조형물을 선보인다. 프랑스와 한국이 만나 문화·기술적 교류를 이뤄나가는 의미를 담았다.

또 르노의 차량 디자인 철학이 드러나는 XM3 E-TECH 하이브리드 래핑 차량도 전시된다.

디자이너들이 목업 차량에 라인테이프로 선과 면을 다듬으며 차량을 구상해온 과정을 알 수 있도록 제작했다. 실제 디자이너들의 스케치를 담은 영상과 디자인월도 준비됐다.

전시관 야외광장에서는 오는 10일까지 르노 익스피리언스 밸류업(Value up)을 통해 강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고객이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르노 시티 로드쇼'를 운영한다.

서울에 이어 광주에 마련된 르노 시티 로드쇼는 내달 9일까지 대전, 경기, 부산 등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winkit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