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청년, 신라문화 톡톡' 유튜브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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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이 오는 15일부터 천마총 발굴 50주년 기념 이야기 공연 '청년, 신라문화 톡톡'을 유튜브 영상으로 공개한다.
국립문화재연구원은 지난 6일 서울시 강남구 국가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민속극장풍류에서 천마총 발굴 50주년 기념 이야기공연 '청년, 신라문화 톡톡(Talk Talk)'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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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이 오는 15일부터 천마총 발굴 50주년 기념 이야기 공연 ‘청년, 신라문화 톡톡’을 유튜브 영상으로 공개한다.
국립문화재연구원은 지난 6일 서울시 강남구 국가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민속극장풍류에서 천마총 발굴 50주년 기념 이야기공연 ‘청년, 신라문화 톡톡(Talk Talk)’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 문화유산 전문가들과 청년 120여 명이 참석해 ‘청년이 바라보는 신라문화유산의 가치와 미래’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1부에서는 최태성 ‘모두의별별’ 한국사 연구소장이 ‘1973년 천마총 발굴이 바꾼 문화유산 인식과 가치의 전환’을 주제로 50년 전 천마총 발굴에 대해 이야기하고 신라문화유산 도약을 위한 미래세대의 공감과 참여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2부에는 청년 전문가들의 이야기마당에서는 각 분야 청년 전문가와 문화유산 종사자가 문화유산이 이미 ‘K-헤리티지’라는 새로운 상징이자 신산업 유통망이 됐음에 주목하고, 능동적으로 우리 문화유산을 활용해나갈 청년들의 역할에 대해 활발하게 의견을 주고받았다.
손태호 문화유산기술연구소 대표, 써니 인스파이어 비주얼트랙 감독, 인플루언서 이올리비아, 정인태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학예연구사 등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 내용은 오는 10월 13일까지 매주 금요일 문화재청과 국립문화재연구원 유튜브 채널에서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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