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효, 인큐베이터 투병한 신생아였다 “母는 못생긴 얼굴에 울었다고”(트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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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지효가 어린 시절에 대해 이야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지효는 자신의 어린 시절이 가득 담긴 앨범을 꺼냈고, 가족들과 대화했다.
갓난 아이 지효의 사진에 아버지는 "정말 못생겼다"고, 어머니는 "애기는 나오면 다 예쁠 줄 알았는데 이상해서 깜짝 놀랐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지효는 "엄마가 나 못생겨서 울었다고 했다. 어릴 때 내가 아파서 머리를 밀고 인큐베이터에 들어가 있었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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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트와이스 지효가 어린 시절에 대해 이야기했다.
9월 6일 트와이스 공식 채널 ‘TWICE’에는 ‘JIHYO Album-log “Zyo's Zone Zip” EP.03’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지효는 자신의 어린 시절이 가득 담긴 앨범을 꺼냈고, 가족들과 대화했다.
갓난 아이 지효의 사진에 아버지는 "정말 못생겼다"고, 어머니는 "애기는 나오면 다 예쁠 줄 알았는데 이상해서 깜짝 놀랐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지효는 "엄마가 나 못생겨서 울었다고 했다. 어릴 때 내가 아파서 머리를 밀고 인큐베이터에 들어가 있었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어머니는 "병원에 넣어놓고 속상해 매일 울었다. 일주일 정도 있었다"고 말했다. 면회에서 만난 지효는 부기가 빠져있었다고. "간호사가 10년 넘게 일하며 이렇게 예쁜 아이 처음 봤다고 했다"며 달라진 지효의 비주얼에 대해 말했다.
(사진=트와이스 공식 채널 ‘TWICE’)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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