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억3천만원 람보기니 차주 알리, 10만원 주차 위반 딱지에 '실소' ...그라운드 복귀 시점 불투명, 주급 1억6667만원 꼬박 챙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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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토트넘 듀오 델레 알리와 세르히오 레길론이 맨체스터 도심에서 점심을 즐긴 것이 목격됐다고 더메일이 6일(현지시간) 전했다.
둘은 식사를 끝내고 알리의 보라색 고급 람보기니로 돌아왔는데 차에는 60파운드(약 10만원) 주차 위반 딱지가 붙어 있었다.
알리의 람보기니 가격은 26만 파운드(4억3천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레길론은 2020년 토트넘에 합류해 처음 두 시즌 동안 정기적으로 출전했지만 이후 출장 기회가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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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은 식사를 끝내고 알리의 보라색 고급 람보기니로 돌아왔는데 차에는 60파운드(약 10만원) 주차 위반 딱지가 붙어 있었다.
이에 알리는 실소를 금치 못했다.
알리의 람보기니 가격은 26만 파운드(4억3천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알리는 터키 임대 이후 에버턴으로 돌아왔지만 근육 부상으로 인해 아직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레길론은 이적 마감일에 2024년 6월까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임대됐다.
둘은 토트넘에서 22경기를 함께 뛰었다.
레길론은 2020년 토트넘에 합류해 처음 두 시즌 동안 정기적으로 출전했지만 이후 출장 기회가 줄어들었다.
결국 지난 시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임대됐고, 라 리가에서는 11경기에만 출전했다.
한편, 알리는 재활 프로그램 때문에 A매치 이후 곧바로 경기에 복귀하지 못할 것으로 알려졌다.
알리는 에버튼과 3년 1560만 파운드에 계약했다. 올 시즌 그는 10만 파운드(1억6667만 원)를 챙기고 있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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