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한은 총재. 'BIS 총재회의' 참석…9일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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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스위스에서 열리는 국제결제은행(BIS) 총재회의에 참석해 주요국 중앙은행 총재들과 최근 세계경제 및 금융시장에 대한 견해를 나눈다.
7일 한은에 따르면 이 총재는 오는 10일부터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되는 '세계경제회의(Global Economy Meeting)'와 '아시아지역협의회(Asian Consultative Council)', '중앙은행총재 및 감독기구수장 회의(Meeting of the Group of Governors and Heads of Supervision)'에 참석하기 위해 이달 9일 출국해 13일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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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남주현 기자 =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스위스에서 열리는 국제결제은행(BIS) 총재회의에 참석해 주요국 중앙은행 총재들과 최근 세계경제 및 금융시장에 대한 견해를 나눈다.
7일 한은에 따르면 이 총재는 오는 10일부터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되는 '세계경제회의(Global Economy Meeting)'와 '아시아지역협의회(Asian Consultative Council)', '중앙은행총재 및 감독기구수장 회의(Meeting of the Group of Governors and Heads of Supervision)'에 참석하기 위해 이달 9일 출국해 13일 귀국할 예정이다.
또한 이 총재는 BIS 이사 자격으로 'BIS 이사회(Board of Directors)?와 ?경제자문위원회(Economic Consultative Committee)'에도 참석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njh3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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