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취수장 이전 감감무소식···추가 설명하라"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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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대구시가 식수원을 안동댐으로 하는 '맑은 물 하이웨이 사업'을 추진하는 데 대한 추가 설명을 촉구했습니다.
"대구 식수원을 구미 해평 취수장으로 이전하는 내용의 협정을 홍준표 대구시장이 파기하고 사업을 뒤엎었지만, 추진 과정에서 아무런 소식이 없다"며 "화려한 말 잔치로 끝나는 것인지 의심이 든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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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대구시가 식수원을 안동댐으로 하는 '맑은 물 하이웨이 사업'을 추진하는 데 대한 추가 설명을 촉구했습니다.
"대구 식수원을 구미 해평 취수장으로 이전하는 내용의 협정을 홍준표 대구시장이 파기하고 사업을 뒤엎었지만, 추진 과정에서 아무런 소식이 없다"며 "화려한 말 잔치로 끝나는 것인지 의심이 든다"고 주장했습니다.
"대구시 자체 연구용역 결과가 올해 6월쯤 나온다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감감무소식이며, 민주당 조사 결과 환경부는 해평 취수원으로 이전하는 원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고 덧붙였습니다.
민주당 대구시당은 "대구시민은 30년이라는 오랜 시간을 버텨왔는데 더 기다리는 것은 고문이자 생명의 위협"이라며 "기존 해평 취수원 이전을 진행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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