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 감산 타격, 디젤이 제일 많이 받아…5월 이후 40% 급등

이광호 기자 2023. 9. 7. 11:54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의 원유 감산 여파로, 5월 이후 디젤유가 40% 이상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미국의 디젤유 가격은 갤런당 평균 42센트 올랐는데, 7센트 오른 휘발유보다 훨씬 큰 오름폭이었습니다.

정유업체들이 디젤유 생산 원료로 사우디나 러시아산 원유를 선호하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짧고 유익한 Biz 숏폼 바로가기

SBS Biz에 제보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