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미글루, 2023 코리아 핀테크 위크에서 '버찌'에 이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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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미글루(대표 강인구)는 지난 1일 성황리에 폐막한 '2023 코리아 핀테크 위크'에서 관람객과 금융기관 관계자들로부터 독보적인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고 전했다.
핀테크관에는 빅테크부터 스타트업까지 다양한 기업들이 모여 있는 가운데, 루미글루만의 독특한 접근법과 서비스가 국내외의 대표적인 금융기업들 사이에서도 특히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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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미글루(대표 강인구)는 지난 1일 성황리에 폐막한 '2023 코리아 핀테크 위크'에서 관람객과 금융기관 관계자들로부터 독보적인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고 전했다. 핀테크관에는 빅테크부터 스타트업까지 다양한 기업들이 모여 있는 가운데, 루미글루만의 독특한 접근법과 서비스가 국내외의 대표적인 금융기업들 사이에서도 특히 이목을 끌었다.
루미글루는 가성비와 무지출이 대세인 현재 소비 트렌드에 어울리는 '버찌' 서비스를 소개했다. 현재 서비스 중인 버찌는 사용자가 결제할 때 놓치기 쉬운 할인 혜택을 자동으로 적용하는 '또순이'스타일의 할인 결제 서비스이다.
현재 스타벅스와 CGV를 포함한 7개 브랜드에서 결제건별로 평균 17%를 절약하고 있으며, 올해중으로 외식업과 문화예술공연 분야의 80여 개 브랜드로 확장할 계획이다.
서비스 시작 이래 약 4000명의 사용자를 유치한 버찌는 매월 평균 46%의 성장률을 자랑한다. 루미글루 관계자는 “버찌의 고객센터는 영업 시간 중 평균 1분 이내에 문의에 응답하며, 이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재결제율이 63%에 달하는 것은 그만큼 고객들이 루미글루의 서비스에 만족하고 있다는 강력한 지표”라고 설명했다.
강인구 대표는 “앞으로도 철저하게 고객의 편익을 고려한 서비스를 통해서 건전한 소비문화를 일구는데 기여하고, 소상공인과 기업들의 모객을 도와드려 어려운 경제 속에서 등불 역할을 하겠다”고 전했다.
안수민 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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